'설계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참여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스마트 HVAC (공기조화기술) 실증사업’이 올해 말로 사업이 종료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전담기관을 맡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을 주관기관으로 하는 사업으로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이 사업 중에 홍보, 교육, 커뮤니티 운영과 표준제안 사업에 참여해 왔다. 이사업은 2020년부터 사업을 시작했었고, 그 중에 중요한 사업이었던 스마트 HVAC 교육사업은 2020년에 교재개발을 시작하여 2021년, 202...
1. 머리말 시나가와구립 환경학습교류시설 ‘Ecorutogoshi’는 토고시 공원 내 부지의 일부에 위치해 있으면서 공원의 우거진 녹음과 토고시 공원 내에 있는 야쿠이문(2개의 기둥 뒤에만 가새기둥을 세우고 맞배지붕을 두른 문)이 조화를 이루어 환경학습 및 지역교류의 거점시설로, 도내 공공건축물 최초의 Nearly ZEB(넷 제로 에너지 빌딩) 건축물(기준 1차 에너지소비량과 비교해 91%의 에너지소비량 저감)이다. 발주자는 설계자 선정 단계에서부터 Nearly ZEB 달성을 목표로 내걸고 에너지절감에 의한 운영비·라이프사이클...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은 이번 ‘2023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하여 ‘정밀 액체 냉각 장비(Chassis-level Precision Liquid Cooling)’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정밀 액체 냉각 장비(Chassis-level Precision Liquid Cooling)’는 비전도성 액체를 발열 부위(CPU, GPU, RAM 등)에 직접 분사하여 냉각하는 방식으로 적은 양의 액체를 사용하여 냉각하기 때문에 보다 높은 효율로 냉각할 수 있다. 액침 냉각은 서버냉각에 더 적은 에너지를 사...
한국공조엔지니어링(대표 김현효)은 5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3일간 삼성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기계 설비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은 최근 HVAC AI Web Design을 통해 건축, 기계설비 설계자 및 운영자인 고객에게 사람이 아닌 AI를 통하여 웹이나 모바일상에서 자동설계를 제공하는 IT 중심의 토탈 공조냉동 솔루션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이 선보이는 ‘정밀 액체 냉각 장비(Chassis-level ...
한국공조엔지니어링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주력 제품인 공기조화기 외에도 핫가스바이 패스시스템, 제트공조기, 주거 및 오피스 건물의 차세대 환기유니트인 퓨로히텍스, 물류센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Personal Air Box 등의 제품군을 선보였다. 그 중에서 공기조화기, 항온항습기등의 구성품 중 가장 중요한 팬과 필터의 고성능, 경제성, 환경적 요인을 부각하였다. 요즘 가장 널리 사용되는 EC팬의 단점을 보강하고 새로운 모델로 발굴하여 성능과 운영면에서 경제적으로 대체하고 리필필터를 개발하여 경제성과 환경적으로 ...
1. 머리말 : 빌딩 시스템의 상황 변화 최근 빌딩 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보안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 배경은 빌딩 시스템의 IT화 진행이다. 종전에는 엘리베이터라든가 공조, 조명의 개별 시스템(이하 제어 시스템이라고 총칭한다)이 각각 독립적이었고 또 필드 네트워크로 형성돼 있어 IT 환경과는 분리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는 빌딩 이용자의 쾌적성·안전성·편리성 향상을 지향해 설비 데이터 이용/활용, 센서 활용, 원격감시라든가 메인티넌스 향상, 스마트화 등 지금까지 독립적이었던 시스템이 네트워크로 연결돼 클라우드 활용을 포함, 설...
국토교통부는 「기계설비 기술기준」을 제정함에 있어 그 제정 이유와 주요 내용을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행정절차법」 제46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하였다. 제정이유 기계설비산업의 육성과 기계설비의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성능확보를 위하여 「기계설비법」이 제정(법률 제15599호, 2018. 4. 17. 공포, 2020. 4. 18. 시행)됨에 따라 기계설비의 안전 및 성능을 확보하기 위하여 필요한 기술기준의 세부내용을 정하는 한편 기계설비공사의 착공 전 확인 및 사용 전 검사에 필요한 세부 절...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민 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안」을 15일 ‘제11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국무총리주재)’에서 국무조정실 및 관계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발표하였다. 국토교통부는 1차관을 단장으로 그간 건축규제개선을 위한 민관합동 전담조직(TF)을 구성(‘20.3)하고 대국민 의견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국민불편 해소 및 건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과제 발굴에 주력하였으며, 이를 통해 건축허가 간소화, 건축심의 대상 축소, 생활필수시설 면적 산정 제외, 집합건축물 재건축 허가 기준 완화, 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건축물대장 발급 및 건축심의 등 건축행정서비스를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 건축행정시스템 재구축 2차 개선”사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건축행정시스템은 온라인으로 건축행정업무를 편리하고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구축한 국가 정보시스템으로서,건축물대장 발급(약 연 70만 건), 건축 및 주택 인허가, 통계 서비스 등 114종의 다양한 건축행정서비스(약 연 6,400만 건)를 제공하고 있다. 건축행정 전산화를 통하여 건축허가 민원처리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6...
「2019 서울시 건축상」에서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서울을 대표하는 건축물로 주목받은 '문화비축기지'와 '서소문역사공원'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건축가가 설계도면 완성 후에도 손을 놓지 않고 마지막 준공까지 꾸준히 참여해 자식을 키워내듯 자신이 의도한 디자인을 구현시켰다는 점이다. 서울시가 이와 같이 설계 이후 시공과 준공, 사후관리까지 공공건축물 조성 전 과정에 설계자(건축가)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설계의도 구현제도」를 국내 최초로 시행한다. 건축가는 건축물의 토대가 되는 구조와 설비를 고려해서 디...